2021년 한국영화를 다시 돌아보면 화려한 이야기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본 작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족이라서 더 아픈 관계도 있고, 혼자가 편해진 사람의 외로움도 있고,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도 있었죠. 그때는 그냥 지나쳤던 감정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 보면 조금 다르게 와닿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저마다 다른 관계와 마음을 담아낸 다섯 편을 골라봤습니다. 1. 세자매 (Three Sisters)세자매 (Three Sisters)장르드라마감독이승원출연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개봉일2021년 01월 27일러닝타임115분관람등급15세 이상 관람가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줄거리 요약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각자의 삶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자매 희숙, 미연, 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