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올드보이의 오대수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한 작품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지나온 시간이 너무 긴 배우죠. 배우 참여작만 44편에 이를 만큼 방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쉬리, 파이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명량, 파묘까지 한국영화의 굵직한 순간마다 빠지지 않고 이름을 남겨왔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도 그의 필모그래피는 현재진행형입니다. 9월 16일에는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던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한 인턴이 개봉했는데요. 최민식은 한소희와 호흡을 맞춰 37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패션 스타트업에 막내 인턴으로 입사한 ‘기호’를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