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리뷰/공포 · 오컬트

괴기열차 줄거리 결말ㅣ괴기맨숀 후속작, 옴니버스 호러의 반전

뷰잉미디어 2026. 3.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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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 영화 리뷰

 

괴기열차는 광림역 괴담을 중심으로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조회수를 위해

괴담을 추적하던 중 실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공포 영화입니다

 

 

🎬 괴기열차 영화정보

괴기열차
Ghost Train
장르 공포, 옴니버스
감독 탁세웅
출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개봉일 2025년 07월 09일
러닝타임 95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OTT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 괴기열차 등장인물


다경(주현영)


다경 

AC. 주현영


괴담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낮은 조회수에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

더 많은 관심과 성공을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 나서며 광림역 괴담을

추적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집착에 가까운 선택을 하게 되는

감정선이 특징입니다

 

역장(전배수)


역장 

AC. 전배수


광림역을 관리하는 인물로 역과 관련된

기묘한 이야기들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

처음에는 다경을 경계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차분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어딘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느껴지는

인물입니다

 

우진(최보민)


우진 

AC. 최보민


다경과 같은 콘텐츠 제작 팀에 있는 PD

현실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인물입니다

다경과는 가까운 관계 속에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역할

 

🎬 괴기열차 줄거리, 결말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미지는 선혈과 공포 장면은 없습니다



광림역 직원 재걸은 선로에 사람이 들어간 것 같다는 보고를 받고 확인을 위해 현장으로 내려간다. 역장(전배수)은 사무실에 남아 상황을 지켜보며 재걸에게 확인을 맡긴다. 선로로 내려간 재걸은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점점 어두워지는 공간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그는 점점 깊은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연락이 끊긴 재걸은 결국 사망한다. 이 사건은 이후 광림역에서 이어지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다.

호러퀸 다경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다경(주현영)이 광림역 역장을 찾아가 이곳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알려달라며 고급술을 건넨다. 그렇게 역장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수 생활을 이어가던 한 청년은 술에 취한 채 열차 안에서 잠이 든다. 열차가 갑자기 급정거하면서 그는 바닥으로 넘어지고 다시 자리에 앉는다. 그때 출입문 앞에서 머리를 계속 부딪히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그는 다음 역에서 다른 칸으로 이동한다.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그는 광림역에 도착해 급하게 내리게 되고, 그 여성 역시 뒤따라 내린다. 이후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선로로 떨어지며 사망하게 되고 사건은 자살로 처리된다.

이야기를 해준 역장은 다경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다경은 다시 한번 술을 선물로 주며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여학생(김나연)은 열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과거 알고 지내던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의 여자친구가 열차를 타자 여학생은 아무 말 없이 광림역에 내린다. 동시에 여학생 앞에 앉아 있던 붕대를 감은 여자가 함께 내리게 되는데 그 여자는 계속해서 같은 말투로 여학생에게 코가 이쁘다고 말하며 따라붙는다. 여학생은 이상함을 느끼고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여자는 계속 뒤를 쫓아온다. 결국 화장실로 들어간 그녀는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그 여자에게 붙잡히게 된다. 이후 여자는 여학생 얼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를 맞게 되며 사건은 끝난다.

다경은 역장에게 이런 이야기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지만 역장은 아무 말하지 않는다. 이후 역에서 촬영한 영상을 우진 PD(최보민) 에게 보여주고 그 영상에서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의 형상을 한 장면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을 본 다경은 술을 챙겨 역장에게 확인하려 하지만 역장은 다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하철 역사에서 생활하던 한 남자는 어느 날 자판기 아래에서 붉은 동전을 발견한다. 그 동전을 사용해 음료를 꺼내 마신 이후, 특정 대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는 이를 반복하며 사람들을 하나씩 사라지게 만들고 그 결과로 남겨진 물건들을 통해 생활을 이어간다. 점점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된 그는 같은 방식으로 행동을 반복한다. 어느 날 플랫폼에서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 결국 그의 흔적은 옷만 남은 채 사라지게 된다.

 

그 후 다시 한번 다경은 역장을 찾아가게 되는데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털어놓게 되고 역장은 다경에게 사람은 늘 자신에게 없는 걸 탐하게 되어있다며 모든 걸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이야기해 준다. 그러고 이제 자신을 그만 찾아오라고 하지만 역장의 이야기로 채널이 승승장구하게 되지만 광림역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다는 구독자가 다경을 찾아와 광림교라는 종교 이야기를 하며 영상을 삭제해야 된다고 경고해 준다. 

 


다경은 광림교에 관한 자료를 찾으며 영상을 삭제해야 되나 고민하지만 영상을 포기하지 못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우진을 리나에게 뺏겼다는 생각에 성공해서 리나를 이기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러고 다경은 다시 한번 역장을 찾아가지만 역장은 해줄 이야기가 없다고 하지만 다경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요구한다. 결국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던 리나는 지하철에서 알 수 없는 물질에 접촉한 이후 손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변화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점점 심해진다.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도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는다. 이후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으며 점점 활동이 어려워진다. 다시 광림역에 도착한 그녀는 몸이 이상해 화장실로 이동하는데 몸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어나자 사망하게 된다


다경은 광림역에 숨겨진 과거 사건을 추적하며 광림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역장에게 말하며 직접 취재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역장의 안내에 따라 정해진 시간 금요일 새벽 3시 34분에 맞춰 열차를 기다리고 열차가 들어오자 탑승한 다경은 내부에서 이상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다경과 함께 열차를 탄 남자를 피해 다경은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무전기를 발견하게 된다.

동시에 다경의 영상을 본 형사들이 다경을 찾는데 알고 보니 다경이 인터뷰 한 역장은 3년 전 실종된 인물이었고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우진은 다경을 찾아 나선다. 다경은 무전기로 도움을 요청하고 역장은 무전기를 통해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시작에 나온 이야기와 연결되는 내용이 나온다. 

 


CCTV를 보던 역장이 선로에 누군가가 있다고 상황을 말하며 후배 재걸을 보내서 확인을 하지만 재걸은 사망하게 되고 역장은 직접 선로로 내려가게 된다. 알 수 없는 현상을 겪게 된 역장은 결국 열차에 잡아먹히게 된다. 이후에 역장이 다경 앞에 나타나 그동안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다며 마지막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장면이 바뀌며 광림역으로 다경을 찾으러 온 우진의 앞에 다경이 나타나게 되고 다경은 아무 말 없이 서있다가 웃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가 끝난다. 

 

 

💬 괴기열차 감상평


 개별 에피소드들만 놓고 보면 각각의 소재나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활용한 점이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구성은 충분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다만 이 이야기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심 서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보다는 다소 억지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각 에피소드가 따로 놀고 있다는 인상이 계속 남아서, 전체적으로 몰입이 끊기는 구간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전개 역시 기대했던 만큼의 긴장감이나 충격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상 중요한 장치로 보이는 부분들도 크게 와닿지 않았고, 반전을 의도한 장면 역시 예상 가능한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공포 영화 특유의 압박감이나 긴장감도 강하지 않은 편이라, 평소 공포 장르를 어려워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재나 구성 자체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고, 같은 계열의 전작과 비교했을 때는 오히려 조금 더 정돈된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기대를 크게 하기보다는 가볍게 보는 정도로 접근하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느껴졌습니다.

 


 

평점 : 2.5 / 5.0

무난하지만 깊게 남지는 않는다

 


 

📌 괴기열차 예고편 (유튜브)

괴기열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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