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틸 던:무한루프 데스게임은
외딴 산속 마을에 갇힌 다섯 명의 친구들이
죽음을 반복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타임루프 구조의 공포 영화다
플레이스테이션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며
슬래셔 호러와 생존 데스게임
초자연적 괴물 설정을 결합했다
반복되는 밤, 살인의 위협, 사고의 과거가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포·스릴러 장르와 게임 원작 영화를
찾는 관객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다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영화정보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Until Dawn |
|
| 장르 | 공포 |
| 감독 | 데이비드 F. 샌드버그 |
| 출연 | 엘라 루빈, 마이클 치미노, 유지영 |
| 개봉일 | 2025년 04월 25일 |
| 러닝타임 | 103분 |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 OTT | 넷플릭스 |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등장인물

클로버
AC. 엘라 루빈
언니 멜라니의 실종 이후 죄책감과 상실감
속에 살아가던 인물로 글로어 밸리에서
반복되는 죽음의 밤을 겪으며
점차 중심인물로 자리한다 매번 리셋되는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기억을 유지하며
모두를 살려서 이곳을 빠져나가겠다는
목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반복이 거듭될수록 감정적으로도 선택의
무게 면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인물

맥스
AC. 마이클 치미노
클로버를 끝까지 돕는 인물로 상황이 절망적으로
변해갈수록 행동으로 책임을 지려 한다.
반복되는 죽음 속에서도 클로버를 구하기
위한 선택을 주저하지 않으며 그녀가 탈출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희생하는 결단을 내린다

메건
AC. 유지영
영적인 감각이 있는 인물로 방명록과
반복 횟수의 의미를 가장 먼저 파악한다.
반복이 거듭될수록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마지막 루프에서는 사라지듯 빠져나가
다른 공간에 갇힌다 탈출의 실마리를 쥔
인물이지만 끝까지 안전한 위치에 서지는 못한다

에이브
AC. 벨몬트 카멜리
현실적인 판단을 중시하며
감정적인 선택을 경계하는 인물이다
반복 구조 속에서 가장 먼저 신체적 이상 증세를
보이고 갈등 상황에서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

니나
AC. 오데사 아지언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인물로
반복되는 밤 속에서 빠르게 희생되는 편이다
클로버를 돕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지만
매번 구조가 리셋되며 그 선택은 누적되지 못한다

멜라니
AC. 마이아 미첼
클로버의 언니
과거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났고
이후 글로어 밸리에서 실종된다
반복 구조 속에서는 웬디고와 연결된 존재로
등장하며 클로버가 극복해야 할 과거이자
죄책감의 상징으로 기능한다
마지막까지 클로버의 선택 앞에
가장 잔혹한 시험으로 남는다

닥터 알란 힐
AC. 피터 스토메어
과거 광산 붕괴 사고 이후 파견된 인물로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의 중심에 있다
반복되는 공간과 공포의 규칙을 설명하는 존재
상황이 클로버의 내면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줄거리, 결말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비를 닮은 괴생명체 웬디고들을 피해 땅속 지하 세계를 탈출하던 멜라니는 가까스로 십자가가 박힌 무덤 같은 통로를 지나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그러나 지상에는 이미 가면을 쓰고 낫을 든 살인자가 기다리고 있다. 멜라니는 또다시 반복되는 상황인 듯 살려달라며 애원하지만, 살인자는 망설임 없이 낫을 휘둘러 멜라니를 살해한다. 이 장면은 영화의 도입부이자 이후 반복될 죽음의 구조를 암시하며 시작된다.
장면이 전환되며 멜라니의 동생 클로버가 등장한다.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클로버는 1년 전 뉴욕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언니 멜라니의 행적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남겨진 단서를 따라나선다. 클로버는 맥스, 에이브, 메건, 니나와 함께 멜라니가 남긴 영상 속 장소인 하틀리 주유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언니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다는 흔적을 확인한다.



주유소 직원으로부터 인근 외딴 마을 글로어 밸리에서 많은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일행은 폭우를 뚫고 그곳으로 향한다. 비가 쏟아지던 길과 달리 안내소 마당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날씨는 맑아져 있고, 안내소 내부는 오래전부터 방치된 듯 1998년 10월 24일에 멈춘 달력과 낡은 집기들만 남아 있다. 실종자 게시판에는 얼굴 사진만 가득 붙어 있고, 방명록에는 멜라니의 이름이 여러 번 반복되어 적혀 있다.
일행이 안내소 내부를 살피던 중, 에이브와 니나는 실종자 게시판이 있는 방에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고 들어간다. 갑자기 불이 꺼지고, 가면을 쓴 살인자가 나타나 에이브를 낫으로 반으로 자른다. 뒤이어 니나, 맥스, 메건, 클로버까지 차례로 살해되며 다섯 명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 그 순간 모래시계가 뒤집히며 시간이 되감긴다.



다섯 명은 모두 다시 살아나 처음 안내소에 도착했던 순간으로 되돌아온다. 각자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실종자 게시판에는 이제 다섯 명의 얼굴 사진이 새롭게 추가되어 있다. 방명록과 모래시계,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이곳이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진다.
메건이 실종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쓰러진 뒤, 클로버는 언니 멜라니의 목소리를 듣고 안내소 문을 연다. 그 순간 이전에는 없던 집 한 채가 나타나고, 클로버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그 집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집 안에는 가면과 인형, 흉상들이 가득하고, 흔들의자에 앉아 TV를 보는 노파가 등장한다. 노파는 밤새 살아남거나 밤의 일부가 되라는 말을 남긴 뒤 클로버를 질식시켜 죽인다.


클로버가 죽자 노파는 부서져 사라지고, 클로버는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에이브와 니나는 폭우 속에서 차로 도망치려다 살인자에게 살해당하고, 집 안에 남아 있던 맥스 역시 변한 클로버에게 목이 베인다. 다시 한번 다섯 명 전원이 죽으며 시간은 리셋된다.
이번 루프에서 클로버는 노파의 말을 떠올리며 모두가 화장실에 모여 아침까지 버티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원인 모를 현상으로 에이브가 각혈 끝에 머리가 터져 죽고, 니나와 메건도 같은 방식으로 사망한다. 맥스는 끝까지 기다리려 하지만 결국 그 역시 죽음을 맞이하고, 마지막에 남은 클로버 역시 몸이 터져 죽는다.


리셋 후 클로버는 안내소에 남겨진 자료들을 조사하며 20년 전 광산 붕괴 사고로 마을 전체가 땅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고 이후 파견된 알란 힐 박사는 생존자들을 치료했지만, 그들은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나 결국 웬디고라는 괴물로 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통해 한 명은 죽어야 이곳을 나갈 수 있다는 규칙이 드러난다. 클로버는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 혼자 숲으로 나가고, 덫에 걸린 채 웬디고들의 위협을 받는다. 메건과 니나는 차례로 희생되고, 맥스는 클로버를 구해내지만 결국 클로버는 모두를 두고 나갈 수 없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맥스는 클로버를 죽이고 스스로도 죽음을 선택한다.



이번에는 클로버와 멜라니의 과거가 드러난다. 멜라니는 이곳에 주저앉아 썩고 싶지 않다며 집을 떠났고, 클로버는 목걸이를 건네려 했지만 거절당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클로버는 이번이 13번째 반복이며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클로버는 모두가 살아서 나가겠다고 결심하고 지하 갱도로 향한다. 도중에 웬디고가 된 멜라니를 직접 죽이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가면을 쓴 살인자를 처치한다. 출입 금지 구역에서 메건과 닥터 힐을 다시 마주한 클로버는 박사를 속여 죽이고, 메건을 구출한다. 결국 다섯 명은 안내소를 빠져나와 새벽을 맞이하고, 폭우는 사라진다. 시간은 더 이상 리셋되지 않고, 모두 차를 타고 그곳을 떠난다. 마지막으로 안내소 마당에 또 다른 차가 들어오는 CCTV 화면이 비치며 영화는 끝난다.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감상평
이 영화는 기대했던 만큼 전혀 따라오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타임루프물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 설정만 놓고 보면 분명 흥미로울 수 있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반복 구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인상이 더 강하게 남았어요. 죽으면 다시 시작된다는 설정은 초반에는 긴장감을 주지만, 그 반복이 인물의 변화나 서사 확장으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중반 이후에는 점점 지루해지더라고요.
특히 유명한 게임 원작이라는 점을 알고 봐서 그런지 실망감이 더 컸습니다. 원작 게임이 가지고 있던 선택의 무게나 인물 간의 감정 서사가 영화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주인공 역시 왜 이 상황을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 하는 인물인지 충분히 설득되지 않았습니다. 반복 속에서 겪는 고통은 많지만, 그 고통이 캐릭터의 서사로 쌓이지 않고 그냥 사건처럼 소비되는 느낌이 강했어요.
스토리 전개도 친절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규칙은 많은데 설명은 부족하고, 중요한 설정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가 금방 소모됩니다. 결국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건 “살기 위해서 계속 죽음을 반복한다” 정도로 정리되는데, 그 이상의 감정이나 메시지는 크게 남지 않았어요. 후반부 결말 역시 하나의 이야기로 마무리되기보다는, 속편을 염두에 둔 듯한 찝찝한 여운만 남겨서 오히려 몰입을 깨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타임루프와 데스게임 요소를 섞어 놓긴 했지만, 그 조합이 특별한 긴장이나 감정으로 이어지지 못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공포 설정을 소비하는 정도로는 볼 수 있겠지만, 원작이나 타임루프 장르 자체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오히려 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평점: 2.5 / 5.0
해외에서도 왜 호불호가 나뉜 작품인지 잘 알 거 같은 타임루프 공포영화
📌 언틸 던 무한루프 데스게임 예고편 (유튜브)
📌 외국 공포 장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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