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줄거리 결말ㅣ신민아 김해숙, 말하지 못한 사랑의 시간
3일의 휴가“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평점7.7 (2023.12.06 개봉)감독육상효출연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차미경, 배해선, 김현수, 박예린, 김주헌, 김기천, 정..
2025. 5. 28.
영화 효자 줄거리·결말 리뷰 | 좀비 엄마와 불효자들의 좌충우돌 효도기
죽어서도 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와, 이제야 효도를 시작하는 자식들. 좀비를 통해 효도의 진짜 의미를 묻는 감성 코믹 가족 영화 효자줄거리와 결말 리뷰 효자는 죽은 어머니가 좀비가 되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사건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회한, 그리고 진정한 효도의 의미를 되짚는 코믹 호러 영화다. 죽음조차 넘은 모성애와, 뒤늦은 효심 사이에서 벌어지는 충돌과 감동의 순간들이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낸다. 효 자장르코미디, 가족, 좀비감독이훈국출연연운경, 김뢰하, 이철민, 정경호, 전운종, 박효준평점9.18OTT넷플릭스, 쿠팡 플레이, 티빙, 왓챠 🎬 효자 등장인물춘자 (연운경)장례를 치른 뒤 좀비가 되어 돌아온 어머니. 치매를 앓았지만 자식들을 기억하고, 자식을 해치려는 존재가 아니라 죽..
2025. 4. 24.